문문
7월 둘째 주 · 수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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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 전날 · 정묵 — 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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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의 결
휴가 전날
쓰는 사람 정묵
책상을 정리하는 손이 소풍 전날의 아이 같다
내일의 나는 여기 없다 그 생각만으로 시원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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