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문
9월 첫째 주 · 토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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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턱의 시
필름의 연속
쓰는 사람 김서은
가만히 이 의자에 앉아서 지긋이 눈을 감으면 느껴진다
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발자국 바람을 지나치는 너의 움직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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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름의 연속 · 김서은 — 문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