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문
9월 첫째 주 · 토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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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턱의 시
이별의 포말
쓰는 사람 김서은
누군가 내게 사랑을 묻는다면 눈물이 바닥에 마구 쏟아져
바다를 만들어버릴 것만 같아 다 물거품이 되어버릴 것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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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의 포말 · 김서은 — 문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