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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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씌어진 시 · 윤동주 — 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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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전의 결
쉽게 씌어진 시
윤동주
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,
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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