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문
7월 둘째 주 · 일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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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· 김서은 — 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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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턱의 시
바람
쓰는 사람 김서은
차디찬 바람이 분다. 먼 훗날 우리의 바람이 지금 불더라도
다시 찾아가 그 바람을 맞으면 그 마음 하나 따라잡으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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