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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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대야 · 김서은 — 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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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턱의 시
열대야
쓰는 사람 김서은
아무도 잠을 못 이루는 밤이면 머리 맡에는 수국 향기가 가득하고
소녀의 꿈은 진실로 피어난다 하지만 네가 내 곁에 있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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