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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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턱의 시
두 개의 고독
쓰는 사람 김서은
세계가 만났다. 침묵하는 두 사람, 발걸음이 어색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온도는 시끄러웠다.
나는 너를 몰라. 언젠가 우리가 재회하게 된다면, 아무 말도 않겠다길래 알아본 것 뿐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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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개의 고독 · 김서은 — 문문